HOME > 관련기사 박선영 "청와대야말로 터무니없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23일 청와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대한 첩보를 17일 묵살했다는 자신의 주장을 ‘터무니 없다’고 일축한 것에 대해 “그것이야말로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12월 초 이미 첩보가 네 번쯤 돌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북한의 대사관을 설치하고 있는 유...  일본, 조총련 조문 방북 불허 일본 정부가 재일 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간부의 방북을 불허하기로 했다. 23일 현지언론에 의하면 일본의 후지무라 오사무(藤村修) 관방장관은 조선총련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장례식 참석을 위해 허종만 부의장 등의 방북 허용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김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정책을 바꿀 특단의 사정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즉, 조선총련이 북한에 입국할 경우 일본으로...  박희태 의장, "北 주민들에 위로 말씀"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박희태 국회의장은 22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해 "충격적인 비보를 접한 북한 주민에게 위로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남북이 더욱 굳게 손을 잡고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야 합의로 우리 국회가 정상화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회가 순행하지 ...  MB-여야대표 회담.."초당적 대응"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여야 교섭단체 대표 및 원내 대표가 회담을 갖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초당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조문 문제 등과 관련해 국론분열 가능성을 경계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사태가 사태인 만큼 뵙고 말씀드리려고 했다"면서 "정치권에서 잘 협조해줘서 고맙다. 어제는 종교단체를 만났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