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베이비부머 노후 대책 강화한다" 내년도 정부는 본격적인 퇴직이 시작된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정책을 강화한다. 또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혈압·당뇨 등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을 위해 보건의료정책을 개선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복지부 청사에서 '건강한 국민,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담은 2012년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베이비부머인 4050세대에게는 퇴직금 등 목... 어린이집 융자금, "장기 저리로 빌려준다" 정부는 내년부터 어린이집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융자금을 장기 저리로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복지부 청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업무보고'를 했다. 복지부는 민간 어린이집과 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필요한 시설을 제대로 갖추기 위해 이자를 좀 더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변동금리 3.8%에 3년 거치... MB, 한·미FTA 반대여론 급등에 "홍보 올인" 지시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반대여론을 무마시키기 위한 '공격적인 홍보'를 전방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2일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한·미FTA비준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직후 이명박 대통령은 장관들에게 수세적인 입장에만 머물지 말고 공격적인 홍보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달 들어 각 정부 부처는 고위직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 이체한도 낮추고 공인인증서 비대면 발급절차 대폭 강화 금융당국이 22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보이스피싱 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한 태스크포스(TF)에서 '비대면 대출' 조건을 대폭 강화키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체한도를 낮추고, 공인인증서 발급시 비대면 발급 절차를 대폭 강화한다는게 핵심 내용이다. 우선 금융위원회는 내년 1월 말 '보이스피싱 방지대책'에 '이체한도 조정', '공인인증서 재발급', '대출시 시간차 적용' ... 보이스피싱 피해자 509명 11억 환급받는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오는 23일부터 피해환급금을 지급받게 된다.(본보 12월19일자 '보이스피싱 피해자 23일부터 환급 받는다' 기사참조)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30일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특별법 시행에 따른 피해환급금을 23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부터 보이스피싱 피해자 중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한 509명이 약 11억원(1인당 평균 22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