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업무보고①-서민생활) 주택 45만가구 건설..보금자리 15만가구 국토해양부는 내년 서민생활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로 보금자리주택 15만가구를 공급하는 등 주택 45만가구를 건설한다. 또 서민생활을 돕기 위해 출퇴근 정기이용권 버스를 도입하고 사업용 자동차 정기점검과 검사를 통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국토부는 27일 발표한 내년도 업무계획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민생활 과제를 확정했다. ◇ 전세 임대 2.5만가구 공급..보금자... 용산에서 강남 잇는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심의 통과 용산에서 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가 끝남에 따라 국토해양부와 새서울철도(주)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이 연내 체결된다. 2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하는 회사는 두산건설(25%), 한국산업은행·농협·외환은행(15%), 정책금융공사(10%), 한국철도일호투융자회사(5%) 등이다. 실시협약 체결 이후 사업시행... 11월 항만물동량 1억730만톤..전년동월比 0.6%↓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올해 11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억730만톤으로 전년 동월(1억800만톤)에 비해 0.6% 소폭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11월 주요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자료 : 국토해양부 11월까지 누적 항만물동량은 총 11억 8541만톤으로 전년 동기(11억115만톤)에 비해 7.7% 증가했다. 항만별로는 부산항과 평택·당진항은 목재와 섬유류 및 철... 11월 땅값 3년전보다 1.16%↓ 11월 전국 땅값이 소폭 상승했지만 금융위기 발생전 고점(2008년 10월)에 비해서는 1.16% 낮은 수준을 맴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1월 전국의 평균지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0.10%, 토지거래량은 전월대비 0.4% 늘어났다. 토지거래량(20만 9043필지, 206만 62000㎡)은 전년동월과 비교해 면적 기준으로는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최근 5년간 동... 국토부, 건설사 CEO와 내년 해외건설 수주전략 논의 리비아 등 국내 건설업체들의 중동지역 해외건설 수주확대 지원에 대한 정부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각 건설사 CEO가 오는 23일 한 자리에 모인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한 대형건설업체 CEO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건설협회가 주관으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권 장관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