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근로시간 줄고 실질임금 늘었다 10월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며 실질임금이 증가했다. 월평균 근로시간 역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1월 이후 소비자물가지수가 처음으로 3%대로 내려왔다. 2010년 기준으로 개편된 소비자물가지수 기준으로 10월 소비자물가는 3.9%를 기록했다. 10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 진료비 허위 청구 기관, 공개한다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 진료한 것처럼 꾸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를 청구한 기관이 공개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 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24개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2월부터 8월까지 행정처분을 받은 277개 요양기관 중 24개 기관이 명단 공표대상이며, 24개 기관의 거짓 청구금액은 11... 임금 피크제 확대한다 정부가 고령 근로자의 퇴직 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임금피크제와 자율적인 고용연장 등을 지원한다. 정부는 27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2차 고령자 고용촉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더 많은 중고령자가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정책 과제를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고령 근로자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는 시기가 현재 54∼... 여성이 남성보다 시간당 4501원 덜 받는다 지난해 노동시장에서의 여성의 지위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남성의 시간당 임금이 1만4319원인데 비해 여성은 9818원에 불과했다. 고용노동부는 2010년 성별 고용평등지표가 58.7%로, 2009년에 비해 1.8% 포인트 개선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러나 남성의 시간당 임금이 1만4319원인데 비해 여성은 9818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노동보상도... 이재현 CJ 회장 "청년실업 심각..콘텐츠·서비스 고용 늘릴 것"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함께 상생과 공존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제시하고 나섰다. 26일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사진)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12년 경영계획 워크숍에서 “실적이나 글로벌 가속화 같은 사업적 측면 이외에도 일자리 문제와 양극화, 세대 간 갈등 등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