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민주통합당, 야당이냐 여당이냐"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민주통합당을 향해 연일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7일 여·야의 합의로 부자증세가 없던 일이 된 것을 겨냥,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민주통합당. 결국 2억-200억 기업의 법인세 감세 합의. 이러려고 부자감세 공격했나”라며 “이러고도 복지예산확대 공약하는가. 민주통합당은 한나라당을 심판하기는... 통합진보당, 2030 정치토크쇼 이모저모 유시민 통합진보당 대표는 27일 “내 인기가 정봉주 전 의원에게 간 것이 아니라 정 전 의원에게 새로운 인기가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4.18 기념관에서 열린 ‘애매한 걸 정해주는 정당’ 정치토크쇼에서 자신의 인기가 정 전 의원에게로 넘어간 것 같다는 대학생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유 대표는 “저는 이미 아침 안개가 걷혔다”면... 민주통합당, "최구식 탈당권유는 꼬리자르기" 민주통합당은 28일 전날 공식 출범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를 향해 견제의 칼날을 치켜들었다. 원혜영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관위 홈페이지 해킹 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최구식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한 것은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원 대표는 "한나라당이 디도스 국민검증위원회를 구성한 것도 적반하장"이라며 "한나라당... 박기춘, 당 선정 국감 최우수의원 수상 민주통합당 박기춘(남양주 을)의원이 당이 선정한 '2011년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8일 박 의원실 박성훈 비서관에 따르면 박 의원은 당에서 각종 보도 자료와 언론보도 및 정책 자료집에 배점을 부여하는 평가기준을 마련, 국감기간 동안 활동을 정량 평가한 결과 소속인 국토해양위원회에서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국회 정개특위와 예결특위 계수조정... 민주통합당 당권 본선레이스 불꽃대결 시민사회진영의 영향력을 확인 한 민주통합당 당권레이스 경쟁이 남은 20일 동안 당내 세력별로 더욱 치열한 구도로 전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27일 민주통합당에 따르면 전날 끝난 1차 컷오프 결과는 친노 그룹과 시민사회 출신 인사들의 약진한 것으로 요약되고 있다. 특히 친노 계열인 한명숙 후보와 문성근 후보는 선거운동 직후부터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