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소 모자란 美지표의 힘..다우 0.02↓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5포인트(0.02%) 하락한 1만2291.35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10포인트(0.01%) 상승한 1265.43에, 나스닥지수는 6.56포인트(0.35%) 오른 2635.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는 지수에 큰 힘이 되지 못했다. 민간 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2월 소비자...  유럽發훈풍·美지표 호조..오랜만에 다우 2.87% ↑ 뉴욕증시가 유럽발 호재에 오랜만에 상승세로 반등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337.32포인트(2.87%) 상승한 1만2103.58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5.95포인트(2.98%) 오른 1241.30에, 나스닥지수는 80.59포인트(3.19%) 급등한 2603.73을 기록했다. 독일의 기업 경기신뢰지수가 두 달 연속으로 개선, 유럽 경제 대국인 독일이 경기침체(리세션)을 ...  '드라기 입에 실망'..다우 0.84% ↓ 뉴욕 증시는 김정일 국방 위원장 사망 소식에도 상승 출발했지만 결국 하락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국채매입프로그램(SMP)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는 점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13포인트(0.84%) 하락한 1만1766.26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4.31포인트(1.17%) 내린 1205.35...  또다시 찾아온 유로존 위기감..다우 1.10% ↓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재부각된 유로존 위기감에 하락 마감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31.46포인트(1.10%) 하락한 1만1823.48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3.91포인트(1.13%) 낮은 1211.82에, 나스닥지수는 39.96포인트(1.55%) 밀린 2539.31를 기록했다. 국채 발행에 나선 이탈리아의 입찰 금리가 유로화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지수...  EU회담 비관적 평가에 '우르르'..다우 1.34%↓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유럽연합(EU) 회의 결과에 대한 신용평가사들의 연이은 부정적인 견해 발표에 하락 마감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62.87포인트(1.34%) 하락한 1만2021.39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8.72포인트(1.49%) 내린 1236.47에, 나스닥지수는 34.59포인트(1.31%) 밀린 2612.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유로존 26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