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몽구 회장 "위기를 기회로..내실경영 통해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그룹 경영방침으로 '내실경영을 통한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 기반의 구축'을 제시하고, 전 임직원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품질의 고급화 ▲ 700만대 판매목표 달성 위한 시장환경 변화 능동적 대응 ▲ 각 부문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유기적 협조체계 ▲ 연구개발 역량강화 및 원천기술 확...  김승연 한화 회장 "10년내 글로벌 리더 도약"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은 "창업 60년 시대를 연 지금이야말로 제 2의 도약을 가늠할 중대한 시험대"라며 창조적 변화의 리더, 글로벌 녹색성장의 리더, 나눔의 리더가 돼 줄 것을 주문했다. 김 회장(왼쪽)은 1일 창업 60주년을 맞이하는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그린 에너지 등 미래 성장동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회장은 "위기 속에서도 미래의 지속성장을 위한 ... 유럽 정상들 "2012, 어려운 한 해 보낼 것" 유럽 주요국 정상들이 올해가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1일(현지시간)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 정상들은 올 해 유럽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든 과정을 경험할 것이란 내용을 신년사를 통해 전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앞으로 수십 년간 유럽은 혹독한 시험을 치루게될 것"이라며 "2011년 보다 2012년은 더욱 힘든 한 해가 될 것...  박용현 두산 회장 "올해 매출 29.1조·영업익 2.2조 목표" 두산(000150)그룹이 올해 매출액 29조1000억원, 영업이익 2조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2012년 경영계획을 내놨다.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사진)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준비하는 기업만이 경쟁기업보다 앞서 나갈 수 있음을 명심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한층 더 힘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은 경영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 조양호 한진 회장, 올해 화두 '소통과 화합'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화두는 '소통과 화합'에 있다며, 임직원들이 다함께 힘을 모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반복되는 위기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안정화가 필수적"이라면서 "동시에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조직역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최고 경영층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