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승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 대응 필요"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사진)은 2일 "예보는 금융안정망의 한 축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태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와 국내경기 둔화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 금융시스템이 원활히 작동되도록 금융업... 금융 공기업, 올해 신입사원 채용 완료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공기업의 올해 신입사원 채용이 마무리됐다. 신보는 50명의 사원을, 기보는 20명의 사원을 선발했다. 더불어 예금보험공사는 내년 2월17일까지 각종 업무를 체험하는 대학생 인턴 25명을 채용했다. ◇ 신보, 신입사원 50명 공채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신입직원 공개채용에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5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6일 밝혔... 토마토저축銀, 내년 1월 둘째주 영업재개 신한지주(055550)에 인수된 토마토저축은행이 내년 1월 둘째주부터 영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23일 "아직 날짜가 확실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내년 1월 둘째주 초쯤에 영업이 재개될 것"이라며 "현재 바뀔 저축은행 이름으로는 가칭 신한금융저축은행이나 신한저축은행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오는 28일 영업인가를 받으면 그때 이름도 확실히 정해질 것"이라고 ... 예보 차등보험료율제도 "특성 고려한 단계적 추진 필요" 오는 2014년부터 시행되는 '차등보험료율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업계, 학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차등보험료율제도가 예금보험제도의 선진화와 금융시스템 안정에 기여한다는 점에 동의했지만 업계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19층 강당에서 '차등보험료율제도 시행방안 공청회'를 22일 개... 하나금융, 제일2ㆍ에이스저축銀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나금융이 제일2ㆍ에이스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에 따르면 21일 예금보험공사의 제일2ㆍ에이스저축은행 입찰에서 하나금융은 키움증권(039490)과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써내면서 입찰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환은행 지분 인수를 앞두고 바쁜 하나금융이지만, 이번에도 기회를 놓치면 당분간 저축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