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야쿠르트 "위기에 유연한 경영체질로 개선" "올 한해도 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은 ‘불확실성의 확대’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올해 위기경영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유연한 경영체질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야쿠르트 양기락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다가오는 위기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영체질로 개선하자"며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양 대표는 '지속성장 기반 견고화'와...   풀무원 "변화와 혁신의 조직문화 조성" 남승우 풀무원 대표는 2일 "'옛 것을 바꾸고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의 '혁고정신(革古鼎新)'"을 강조했다. 남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풀무원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지난 2006년부터 실천해온 3대 혁신, 즉 '제품과 서비스의 혁신', '품질혁신', '프로세스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조... 투자가치 NO.1 청계천, 한강 조망 가능한 분양단지 주목 역세권, 중소형 등 많은 요소가 있으나 최근 조망권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도시민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조망권'이 아파트 선택의 무시 못할 주요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방송인 한성주씨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 앞에 건축가 이창하씨가 짓고 있는 건물에 대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침해 한다며 공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  김영철 사장 "올해, 동국제강 미래 가늠하는 결정적인 해" 김영철 동국제강(001230) 사장은 올해 키워드를 '소통'과 '혁신'으로 정하고 "올해가 동국제강의 미래를 가늠하는 결정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 미래 예측력 강화 ▲ 위기 대응력 향상 ▲ 소통강화로 조직력 제고 등을 주요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김 사장은 2일 서울 수하동 동국제강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 "행복한 농어촌 건설 추진"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을 만들겠다"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서 장관은 30일 '2012년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는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어촌'을 건설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농림수산식품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EU와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시장개방의 확대는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라며 "FTA 파고를 넘기 위해 농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