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 재정위기에도 인도·中 선방 유로존 재정 위기가 세계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인도와 중국의 제조업체들은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도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개월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중국의 PMI는 전문가 사전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공개됐다. 반면, 유로존 제조업 경기는 5개월 연속으로 부진한... 인도, 외국인 투자자 직접투자 허용 인도 정부가 외국인 개인 투자자들의 증시 직접투자를 허용하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거래소와 금융당국은 오는 15일부터 외국인 개인 투자자가 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외국인 개인 투자자들은 외국인 기관투자자가 발행하는 참여증권(PN, participatory note)를 통한 우회적인 방법으로만 인... 日-印, 통화스왑 150억달러로 확대 일본과 인도가 통화스왑 규모를 기존의 30억달러에서 150억달러로 확대한다. 28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뉴델리에서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일본과 인도 간 통화스왑 규모를 150억달러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8년 6월 일본과 인도가 체결한 3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왑 협정은 올해 6월로 만료된 상태다. 인도는 ... 현대차그룹, '글로벌 청년봉사단' 8기 발대식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청년봉사단' 8기 대학생 500명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선다. 현대차(005380)그룹은 27일 서울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갖고, 내년 1월초 해외 파견에 나서 2월 중순까지 총 500명의 인원이 중국, 인도, 브라질, 라오스,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등을 ... 현대차, 인도서도 '씽씽'..각종 '올해의 차' 석권 현대차(005380)가 최근 인도시장에서 '올해의 경차'와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2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인도 방송매체인 'CNBC TV18 오버드라이브'가 선정한 '올해의 경차'에 현대차 '이온'이 뽑혔다. 이온은 지난 10월 출시된 인도 현지 경차 모델로 800cc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56마력과 최대토크 7.65kg.m를 구현한다. 이온은 지난달 7418대가 팔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