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시황) 서울 매매가 하락세 계속..1월 거래도 한산할 듯 세밑 한파에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시장도 얼어 붙었다. 12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5%) 신도시(-0.02%) 수도권(-0.02%)이 모두 소폭의 내림세였다. 12.7 대책 직후 일부 매물이 거래되면서 반짝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던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도 관망세로 돌아선 뒤 약세가 이어졌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는 영등포(-0.... 현대차,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 시민 5천여명 참여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31일 강남역 일대에서 서울시, 강남구청과 공동주최로 준비한 '2012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시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오후 9시부터 강남CGV빌딩과 좌우 대형건물들을 활용해 '자동차', '희망', '사람'을 주제로 화려한 색감과 입체감을 가미한 옥외 미디어아트와 레이저쇼를 펼쳐 시민들... 올해 전국아파트 경매 '역대 최저'..수도권 나홀로 증가 올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수도권 경매건수는 오히려 늘어난 이중적 양상을 보였다. 29일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법원에서 진행된 아파트 경매 진행 건은 총 4만3600건으로 기록이 집계된 200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경매 응찰자는 10만80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1만6000명 줄어들었다. 낙찰률과 낙... 급등 전셋값에 재계약 포기..입주 2년 단지 가격 조정 '속속' 내년에 수도권에서 2년 재계약을 맞는 전세 물량이 12만4000여 가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부 전셋값이 급등한 새 아파트에서 재계약을 포기하는 세입자가 늘면서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연말부터 내년 봄까지 입주 2년이 되는 새 아파트에서 재계약을 포기하고 떠나는 세입자가 늘면서 전세물건에 여유가 생기자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매물이 ... 내년 수도권 입주 2년 재계약 단지, '용인'에 가장 많다 내년에도 매매시장 침체 속 전세를 선호하는 수요가 여전히 많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수도권 내 2년 재계약을 맞는 전세 물량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2년 재계약 시점에 전세 물건이 많이 쏟아지기 때문에 싸게 전세를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에 입주 2년이 되는 수도권 아파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