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년 구직급여 신청자 전년比 7.5% 줄어 2011년 구직급여 신청자가 2010년에 비해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총 지급액 역시 4.0% 줄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구직급여 신청자가 90만6000명이며, 총 지급액은 3조34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발표했다. 구직급여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활동비 개념으로 고용보험기금에서 지급하는 실업급여의 한 종류다. 지난해 구직급여 신청자들은 1인당 평균 ... 올해부터 공인노무사 선임수수료 없이 체당금 신청 올해부터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회사의 폐업으로 임금·퇴직금을 받지 못할 경우 무료로 체당금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0명 미만 사업장이라도 전체 사업장의 월 평균 보수가 200만원 이상인 경우는 제외된다. 고용노동부는 새해부터 영세사업장 체불근로자 위한 체당금 조력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체당금은 기업의 도산 등으로 ... 건설근로자 임금 지급 여부 확인한다 앞으로는 공사 계약시 발주기관은 건설근로자가 임금을 제대로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계약예규 개정안을 지난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약예규 개정안은 ▲경제적 취약계층 보호,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 지원, ▲국가계약제도 정비 등을 담고 있다. 정부는 우선 건설근로자 노무비 지급확인 제도를 도입했다. 건설업... 올 3/4분기 구인 '늘고' 채용 '인색' 올 3/4분기 구인 인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증가한 반면 채용된 인원은 0.4%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 4/4분기부터 내년 2/4분기까지 채용 계획 인원은 30만4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10월 기준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3/4분기 구인인원과 채용인원은 각각 5... 정부, 영세사업장 근로자 건강서비스 확대 대기업에 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이 비용 부담없이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28일 보건관리자가 시간과 장소·경제적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영세 사업장 근로자에게 별도 비용부담 없이 직업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근로자 건강센터'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내년에 추가로 문을 여는 2개소는 전문의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