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통합당 3차 동진(東進)작전, 성공할까 내년 총선을 앞둔 민주통합당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다시 한번 ‘동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PK(부산·경남)와 TK(대구·경북)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내년 4.11 총선에서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민주통합당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부산 출마를 필두로 김정길·문재인 등 친노 인사가 총출동, 부산상륙작전에 나선다. 여기에 김두관 경남도지사... 방송계 현안 줄줄이 법정으로..방통위는 '개점휴업?' 방송계의 해묵은 현안들이 최근 줄줄이 법정분쟁으로 번지면서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가 민감한 문제에 너무 손을 놓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케이블 업체들이 PP업체가 IPTV에 신규 진입하는 것을 방해했다며 5개 MSO에 대해 9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대해 PP업계에서는 SO들의 불공정 관행은 오래된 일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