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사회 "이학영을 민주통합당 대표로" 지지선언 시민사회 인사 143명이 5일 민주통합당 당대표로 이학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김기식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 남윤인순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이부영 화해상생마당 대표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들은 “돌아보면 그간의 민주통합당 창당 과정이 흡족한 것만은 아니었다”면서도 “한계가 명확하다 하여 모처... 작년 건강보험재정 6008억원 잠정 흑자 보건복지부는 2011년말 기준 건강보험 재정현황이 당기흑자 600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적립금은 1조5600억원이 보유될 것으로 전망됐다. 복지부는 재정 안정대책의 실행으로 2010년말 당기적자 1조3000억원을 극복해 지난해 연말 당기 흑자로 전환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보험료 수입은 5.9%의 보험료율 인상과 1조6808억원에 달하는 정산 ... 정부, 마약중독 환자치료 사실상 방치 마약 사범이 급증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지만 정부가 사후대책에 무관심하다는 지적이다. 이들을 치료할 전문 인력이나 보호기관 등이 부족하기 때문. 현재 정부는 국립병원에 자체 예산으로 마약 중독 치료를 권하고 있지만, 수익이 많이 나지 않아 병원에서는 꺼리고 있는 형편이다. 또 민간병원의 경우 정부가 올해 1억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예정이지만 턱... 민주통합당 "디도스-방통위 수사 제대로 하라" 민주통합당은 4일 “검찰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그의 양아들 격이라는 정용욱씨를 즉각 소환하라”고 요구했다. 최시중 위원장의 핵심 측근인 정씨는 3일 구속된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 등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한마디로 총체... 정부, 건강보험 청구 적법한지 조사 나선다 정부가 요양기관의 건강보험·의료급여 비용청구 등이 적법하게 이뤄졌는지 확인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4일 2012년도 건강보험·의료급여 기획현지조사 항목을 사전예고 했다. 건강보험은 상·하반기에 나눠 '본인부담금 징수 실태조사'가 실시되며 하반기에는 30개 기관에 대해 '부적정 입원 청구기관 실태조사'가 항목별로 이뤄진다. 그 동안 진료비 확인 민원발생 현황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