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렉스턴·코란도 E·코란도스포츠·XIV-1, 인도서 자태 뽐내 쌍용차(003620)와 마힌드라는 지난 5일 인도 뉴델리 오토 엑스포 2012에서 자사의 폭넓은 제품들을 발표했다. 이번 뉴델리 모터쇼는 마힌드라가 참가한 것으로, 쌍용차의 차량들도 함께 전시됐다. 쌍용차가 선보인 신모델은 네개의 차종으로 렉스턴, 코란도 E, 코란도스포츠(수출명 액티언스포츠) 등 3개의 양산차와, 콘셉트카 'XIV-1' 이다. 특히 코란도스포츠는 오는 12일 국내에서... "인구 2.75명 당 자동차 1대 보유"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1843만7373대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인구 2.75명 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것.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2001년 1291만4000대에서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552만대(연평균 55만여대) 늘어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 자료 : 국토해양부 >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 영하 '한파' 녹이는 車 판촉 열기 '후끈' '차 100만원 할인', '레이 100대 증정', '용띠가족 차구매시 혜택' 문구만 봐도 '혹'하는 자동차업체들의 판촉 광고. 새해 벽두 자동차업계 판촉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새해부터 고객 선점과 기선 제압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차 구매시 현금 혜택이나 다양한 저금리 할부 조건은 기본으로, '톡톡' 튀는 마케팅전략으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4일 자동차업계... 지난해 울고 웃었던 국산차는? 지난해 국내 완성차업계는 신차 경쟁이 치열한 한해였다. 이중 신차효과를 톡톡히 봤던 모델이 있는 반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둔 차들도 눈에 띈다. 특히 현대차(005380) 아반떼는 12년 연속 국내 베스트 셀링카였던 쏘나타를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그랜저, 기아차(000270) 모닝도 국내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경차, 준대형 부문... 쌍용차 "공격경영..올해 12.3만대·매출 3조원 목표" 쌍용자동차가 올해 공격 경영으로 중장기 전략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내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쌍용차(003620)는 3일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 이유일 쌍용자동차 사장이 3일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 경영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올해 12만3000대(CK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