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10번의 제재보다 1번의 성분공개가 낫다 이번에는 통과될까? 정부가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담뱃갑에 폐암으로 죽어가는 환자·누렇게 변한 이 등의 그림을 넣고, 담배 성분을 공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성인 흡연율은 지난 2000년 34.5%를 기록한 후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금연구역 확대와 과태료 부과·금연 캠페인 등에 의해 흡연율이 줄고 있는 것. 그러나 ... 작년 건강보험재정 6008억원 잠정 흑자 보건복지부는 2011년말 기준 건강보험 재정현황이 당기흑자 600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적립금은 1조5600억원이 보유될 것으로 전망됐다. 복지부는 재정 안정대책의 실행으로 2010년말 당기적자 1조3000억원을 극복해 지난해 연말 당기 흑자로 전환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보험료 수입은 5.9%의 보험료율 인상과 1조6808억원에 달하는 정산 ... 정부, 마약중독 환자치료 사실상 방치 마약 사범이 급증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지만 정부가 사후대책에 무관심하다는 지적이다. 이들을 치료할 전문 인력이나 보호기관 등이 부족하기 때문. 현재 정부는 국립병원에 자체 예산으로 마약 중독 치료를 권하고 있지만, 수익이 많이 나지 않아 병원에서는 꺼리고 있는 형편이다. 또 민간병원의 경우 정부가 올해 1억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예정이지만 턱... 명문제약, 병·의원에 리베이트 제공하다 적발 1년 넘게 병원과 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해 온 명문제약이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명문제약(017180)의 부당고객 유인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1억5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명문제약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183개 의약품 판매를 위해 1331개 병·의원에 현금·기프트카드 등 36억3200만원의 리베이트를 ... 정부, 건강보험 청구 적법한지 조사 나선다 정부가 요양기관의 건강보험·의료급여 비용청구 등이 적법하게 이뤄졌는지 확인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4일 2012년도 건강보험·의료급여 기획현지조사 항목을 사전예고 했다. 건강보험은 상·하반기에 나눠 '본인부담금 징수 실태조사'가 실시되며 하반기에는 30개 기관에 대해 '부적정 입원 청구기관 실태조사'가 항목별로 이뤄진다. 그 동안 진료비 확인 민원발생 현황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