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테마주·루머 '특별단속반'으로 '철퇴' 금융당국이 테마주와 주식시장에 떠도는 근거없는 소문 근절을 위한 특별 단속반을 신설했다. 8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테마주에 편승한 시세조종과 근거 없는 북한 소문에 대한 부정거래 등을 전담하는 '테마주 특별 조사반'을 오는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 조사반은 가격왜곡이 심한 테마주를 직접 매매분석해 그 결과를 토대로 조사에 착수하는 등 신속하게 처... 금융시스템 안정 중심 올해 추진 5개 감독목표 선정 금융감독원은 금융시스템 안정 및 금융소비자보호강화를 위한 감독 강화 등을 올해 추진할 감독목표와 중점과제로 삼았다. 금감원은 지난 6일 국·실장급 이상 모든 간부가 참석한 확대연석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2년도 업무계획'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5개 감독 목표'와 '15개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5대 감독 목표는 '... 금융소비자권리찾기(23) 중도상환수수료 '폭넓은 기준' 적용 '안돼'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 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신한銀 '2012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 선정 신한은행이 '2012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로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은 5일 신한은행을 올해의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로 선정하고 신한은행에 '소비자보호 우수마크'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서 "신한은행이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라는 위상에 걸맞게 민원예방 및 소비자 권익보호에 더욱 노력해 달라"며 "금융산업 전반에 소비자보호 ... '사망자 빚' 3개월간 연체이자 부과 금지 금융감독원은 채무자 사망 후 3개월 동안은 연체이자 부과를 금지하는 방안을 올 1분기 내에 마련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금융회사들이 그 동안 채무자가 사망해 대출이나 신용카드 결제대금 등이 연체된 경우에도 연체이자를 부과한데 대한 민원이 꾸준히 쇄도한데 따른 조치다. 그 동안 금융회사들은 채무자가 사망해 대출이나 신용카드 결제대금 등이 연체된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