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나라당, 호남 공들이기 물거품 되나? 한나라당 전당대회의 돈봉투 살포사건 파문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그 여파로 호남 공들이기도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돈봉투 사건으로 인해 한나라당의 이미지가 추락하자 '한나라당'이라는 '이름표 떼기'도 가속화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특별위원장인 정용화 호남미래연대 이사장은 9일 한나라당 탈당을 전격 선언, 4월 총선에서 광주 서구갑에 무소속으로 ... 한, 총선 공천 80% 당 경선, 20% 전략(1보) 한나라당이 4ㆍ11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를 공천할 때 80%는 당내경선, 20%는 전략공천방식으로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당내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오전 비대위 회의를 갖고 "한나라당 비례대표 강세지역 공천을 배제 한다. 지명도 있는 비례대표의 경우 어려운 지역구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 디도스에 이어 돈봉투까지..한나라당 '안절부절' 한나라당이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에 이어 2008년 이후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뿌렸다는 사실까지 튀어나오자 안절부절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돈봉투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당내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밝히겠다며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9일 오전 비대위 회... 이정희 "검찰, 이명박·김윤옥도 수사하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7일 “검찰은 이명박 대통령·김윤옥 여사에 대한 수사를 진척시켜 공정하게 검찰권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공개된 팟캐스트 ‘희소식’ 5화에서 “대통령 내외를 내곡동 관련 부동산실명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으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야 면책특권이 있지만 김 여사는 그런 것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