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소년 근로조건 상습위반 사업주 즉시 형사 입건" 청소년을 고용한 사업주가 기한 내에 근로 위반 사항을 시정하지 않거나 상습적으로 법을 위반하면 즉시 형사 입건된다. 고용노동부는 겨울방학 기간 중 청소년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고용 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 이에 따라 각 지방고용노동관서는 임금체불과 근로시간, 휴일·휴게, 최저임금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보고 근로활동을 하는 15~18세 미... 이채필 "올해 국정 목표, 첫째도 둘째도 일자리"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정의 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일자리"라며 "올 한해 국민과 함께 공생 일자리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노동부는 9일 오전 10시30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고용동향·일자리현장점검 및 전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 최근 고용 동향을 점검하고 '내 일 희망일터', '일자리 현장활동 추진 계획' 등 지... 현대·기아차, 올해말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 현대·기아차가 올해말 일부 공장에서 주간연속 2교대제를 시작해 오는 2013년에 전 공장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 1400여명 이상의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고 3599억원의 시설투자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지난해 10월 고용부가 실시한 완성차업체 근로시간 실태점검에서 적발된 연장근로 한도 위반을 시정하기 위해 이같은 ...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가입누락 적발시 즉시 과태료 1월부터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당연 가입대상 사업장이 가입신고를 하지 않거나 공제부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적발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감독관 집무규정(훈령)'을 개정해 올해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시정기간은 60일 내에 시정명령을 한 후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앞으로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근로감독관의 과... 2011년 구직급여 신청자 전년比 7.5% 줄어 2011년 구직급여 신청자가 2010년에 비해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총 지급액 역시 4.0% 줄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구직급여 신청자가 90만6000명이며, 총 지급액은 3조34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발표했다. 구직급여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활동비 개념으로 고용보험기금에서 지급하는 실업급여의 한 종류다. 지난해 구직급여 신청자들은 1인당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