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보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신용보증기금(신보)은 10일 신보 직원을 사칭해 보증지원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금융사기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소기업에 전화를 걸어 보증지원을 약속하며 직원과 동명이인의 개인계좌에 보증료를 송금해달라는 금융사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보측은 "개인계좌로 보증료 송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정상적인 보증신청 및 심사... 바젤委, LCR 재정비계획 올해 말까지 확정 바젤은행감독위원회 회의에서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재정비계획을 당초 내년 6월에서 올해 말까지 확정키로 합의했다. 금융감독원은 8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바젤은행감독위원회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가해 바젤Ⅲ 이행 모니터링 및 평가계획과 유동성비율 규제 도입과 관련된 이슈 등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LCR 규제와 관... 금융당국, 테마주·루머 '특별단속반'으로 '철퇴' 금융당국이 테마주와 주식시장에 떠도는 근거없는 소문 근절을 위한 특별 단속반을 신설했다. 8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테마주에 편승한 시세조종과 근거 없는 북한 소문에 대한 부정거래 등을 전담하는 '테마주 특별 조사반'을 오는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 조사반은 가격왜곡이 심한 테마주를 직접 매매분석해 그 결과를 토대로 조사에 착수하는 등 신속하게 처... 금융시스템 안정 중심 올해 추진 5개 감독목표 선정 금융감독원은 금융시스템 안정 및 금융소비자보호강화를 위한 감독 강화 등을 올해 추진할 감독목표와 중점과제로 삼았다. 금감원은 지난 6일 국·실장급 이상 모든 간부가 참석한 확대연석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2년도 업무계획'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5개 감독 목표'와 '15개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5대 감독 목표는 '... 금융소비자권리찾기(23) 중도상환수수료 '폭넓은 기준' 적용 '안돼'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 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