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ETF시장 대폭 성장..전년比 60% 확대 지난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이 큰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국내 ETF시장의 상장종목수는 지난해말 현재 106개로 상장종목수 기준으로 동경증권거래소와 함께 아시아 역내 거래소 공동 1위를 기록했으며, 순자산규모로는 일본, 홍콩, 중국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ETF시장의 순자산규모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전... '황제주' 삼성전자, 비싸다면 삼성그룹ETF가 대안 황제주 삼성전자(005930)가 이달 들어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고 있다. 8일 삼성전자는 장중 108만3000원을 기록해 최고가를 새롭게 썼다. 삼성전자는 8월 급락장 당시 67만2000원까지 추락했다가 9월1일 77만1000원을 기록했다. 이후 미국발 호재로 주가가 꾸준히 상승해 이날 106만4000원을 기록, 9월1일 종가에 비해 약 38% 상승했다. 삼성전기(00...  신한투자, ‘신한 ETF 분할 매수형 랩’ 2차 모집 개시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6일까지 ‘신한 ETF 분할 매수형 랩’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 ETF 분할 매수형 랩’은 KOSPI 200 지수가 전일 종가대비 하락 시 ETF(KODEX 200•TIGER 200)를 초기설정금액의 10% 비율로 분할 매수하는 상품이다. 적정 수익률을 달성하게 될 경우 ETF를 매도해 안전자산인 RP로 자동 전환한다. 향후 지수 추가 하락시 ETF에 다시 투자... "한국 ETF, 기관투자자 유입되며 성장할 것"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이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에 힘입어 향후 급속하게 성장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28일 한국거래소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외 ETF 시장 현안 진단과 국내 ETF 시장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서 2부 강연을 맡은 산드라 리 블랙록 상무는 "향후 한국시장에서 기관투자자들이 ETF 투자를 고려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