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FTA)철강업계 "무역수지 개선 기대" 9일 한·중 양국 정상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자 국내 철강업계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했다. 철강업계는 10일 한중FTA 효과와 관련 상대적으로 관세갭이 컸기 때문에 관세인하로 인한 무역수지 개선효과가 있을 것이란 반응을 보였다. 중국과 우리나라는 상호 최대 철강 교역국가다. 지난해 한국의 대중국 철강수출량은 470만... 해운·철강協, 동반성장 승선세미나 개최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종철)와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해운·철강산업 동반성장 승선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운과 철강산업의 동반성장 방안 모색을 비롯해 최근 동향과 시황정보를 교환함은 물론 양 업계 종사자간의 교류를 활발히 함으로써 해운과 철강산업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는데 있다. 황진회 한국해양수산... 철강협·금속학회, 철강·재료분야 발전 상호 협력 한국철강협회·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이 대한금속·재료학회와 '철강 및 재료분야의 기술과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부회장, 홍준화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 권훈 국민대 교수, 강기봉 포스코(005490)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 철강업계 "글로벌 위기속 한-중-일 협력 절실" 한국철강협회는 25일 오후 포스코(005490)빌딩에서 철강업계, 철강수요업계, 철강관련 학계 등 관련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철강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철강산업에 있어 한-중-일 동북아 3국의 조강생산량은 7억9500만톤으로 세계 조강생산의 56%, 철강수요는 6억9200만톤으로 5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