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임금 근로자에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용보험·국민연금 일부가 지원된다.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지역 기초자치단체와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시범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보험·국민연금 지원은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월 125만원 미만의 보수를 받는 근... 복지부, 지역 맞춤형서비스에 1345억원 지원 올해 보건복지부는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사회서비스에 1345억원을 투자해 24만명을 지원하고, 1만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16억원 규모의 102개 사업이 신규로 도입된다. 새롭게 시작되는 실버카 렌탈 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를 제외한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보행 시 의지할 수 있고 펼쳐서 앉을 수 있는 실버카를 1년 간 대여한다. 이... 56년 만에 '보건소' 명칭 바뀐다 보건소의 이름과 기능이 56년 만에 바뀐다. 또 보건소의 기능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올 상반기 중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보건소의 새 명칭과 기능을 정하고 하반기에 이를 담은 지역보건법 개편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복지부는 보건소의 새 이름을 짓기 위해 다음달 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w.go.kr/) 등을 통해 대국민 공... 국민 16% "아파도 돈 없어 참는다"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우리나라 국민 6명 중 1명이 최근 1년 동안 병원에 가고 싶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가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경제상의 어려움으로 3명 중 1명 꼴로 아파도 참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질병관리본부가 발간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100명 중 15.7명은 치료를 받고 싶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병원을 ... (기자의눈)10번의 제재보다 1번의 성분공개가 낫다 이번에는 통과될까? 정부가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담뱃갑에 폐암으로 죽어가는 환자·누렇게 변한 이 등의 그림을 넣고, 담배 성분을 공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성인 흡연율은 지난 2000년 34.5%를 기록한 후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금연구역 확대와 과태료 부과·금연 캠페인 등에 의해 흡연율이 줄고 있는 것.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