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中企 기술개발 자금 7150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올해 '중소기업 기술 개발 지원 사업'에 지난해 6288억원보다 13.7% 증가한 715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11일 이번 사업에 대한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세부 사업별 공고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중 전체 예산의 60%인 4300억원 이상을 집행해, 기술개발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 정부, 설맞이 40개 품목 일일 점검 정부가 쌀, 사과, 배, 밤, 대추 등 성수품 22개와 양파, 고추, 마늘, 밀가루 등 생필품 18개 등 총 40개 품목에 대해 특별점검품목으로 지정하고 중점관리에 들어간다. 정부는 10일 제3차 국무회의에서 설 성수품 등 생활물가 안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주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통계청이 4... 관세청, 설 제수용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관세청이 설을 맞아 쇠고기, 냉동돼지고기 등 제수용품과 굴비 등 지역 특산품을 포함해 12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0일 관세청은 설 명절 전 11일간(1월10일~20일)을 특별단속기간으로 두고,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 본부세관 등 전국 41개 세관의 45개 반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민간전문가 포함 총 309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대상품목은 명... 다가오는 설 선물..얇아진 지갑에 실속형 뜬다 설 명절이 다가오면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에게 올해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항상 고민이 뒤따른다. 이번 설 선물로는 경기 침체로 보다 얇아진 지갑의 두께에 맞게 경제적이고 실속있는 선물들로 준비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패션업체들은 이에맞춰 기능성 슈즈와 함께 벨트, 지갑, 브로치, IT액세서리 등 다양한 실속 선물들을 추천하고 있다. 구두 브랜드로 잘알... 1만개 앞둔 나들가게..'앙꼬없는 찐빵' 우려 현실되나 중소기업청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대항마로 내세우고 있는 '나들가게'가 올해 총 1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중소유통물류센터 확보나 공동구매 시스템이 여전히 마련되지 않은 상태여서 '앙꼬없는 찐빵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중기청 "올해 1만개 목표치 순항" 중기청은 지난해 12월23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