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LIG손보·한화손보에 기관주의·과징금 부과 금융감독원이 LIG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에대해 기관주의 및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감원은 11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지난해 LIG손보와 한화손보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종합검사결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LIG손보는 금품제공 및 보험료 할인 등을 통해 계약자에게 특별이익을 제공했고 LIG건설이 시공 중인 오피스빌딩을 적정가액보다 높게 사들이는 등 채권보전대책... 금감원, 은행 사칭한 대출사기 '주의보' 금융감독원은 특정은행의 대표 전화번호를 도용한 대출사기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은행 대표 전화번호를 사칭한 대출사기가 13건 발생했다. 이중 8건에서 총 958만원, 건당 약 12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나머지 5건은 사기범에게 돈을 보내기 전에 은행에 확인을 요청해 미수에 그쳤다. 사기범들은 발신... 바젤委, LCR 재정비계획 올해 말까지 확정 바젤은행감독위원회 회의에서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재정비계획을 당초 내년 6월에서 올해 말까지 확정키로 합의했다. 금융감독원은 8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바젤은행감독위원회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가해 바젤Ⅲ 이행 모니터링 및 평가계획과 유동성비율 규제 도입과 관련된 이슈 등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LCR 규제와 관... 금융당국, 테마주·루머 '특별단속반'으로 '철퇴' 금융당국이 테마주와 주식시장에 떠도는 근거없는 소문 근절을 위한 특별 단속반을 신설했다. 8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테마주에 편승한 시세조종과 근거 없는 북한 소문에 대한 부정거래 등을 전담하는 '테마주 특별 조사반'을 오는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 조사반은 가격왜곡이 심한 테마주를 직접 매매분석해 그 결과를 토대로 조사에 착수하는 등 신속하게 처... 금융시스템 안정 중심 올해 추진 5개 감독목표 선정 금융감독원은 금융시스템 안정 및 금융소비자보호강화를 위한 감독 강화 등을 올해 추진할 감독목표와 중점과제로 삼았다. 금감원은 지난 6일 국·실장급 이상 모든 간부가 참석한 확대연석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2년도 업무계획'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5개 감독 목표'와 '15개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5대 감독 목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