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협회 "힘모아 위기 극복하는 2012년 만들자 " 국내 철강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철강업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철강협회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안병화 전 상공부 장관,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등 업계 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한국철강협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 철강협회, '재미있는 철 이야기'발간 철강협회가 철강 이미지 홍보를 위해 철의 역사를 소개한 책 '재미있는 우리나라 철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은 총312면으로, 철을 생산·소유해왔던 우리 민족의 발자취와 인문학적 의미를 비롯해서 생활용구, 무기류 등 다양한 철문화재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다. 남윤영 철강협회 홍보위원회 위원장(동국제강 부사장)은 "우리나라 산업과 문화를 떠받쳐 온 철의 궤적... (한중FTA)철강업계 "무역수지 개선 기대" 9일 한·중 양국 정상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자 국내 철강업계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했다. 철강업계는 10일 한중FTA 효과와 관련 상대적으로 관세갭이 컸기 때문에 관세인하로 인한 무역수지 개선효과가 있을 것이란 반응을 보였다. 중국과 우리나라는 상호 최대 철강 교역국가다. 지난해 한국의 대중국 철강수출량은 470만... 포스코 이사회, CEO 후추위 구성..정준양 연임 자격심사 포스코(005490) 이사회가 연임 의사를 밝힌 정준양 포스코 회장에 대한 자격심사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16일 오전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정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CEO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 이사회 규정에 따르면 현직 최고경영자(CEO)가 연임을 하기 위해서는 주주총회가 열리기 3개월 전에 이사회에 의사를 밝혀야 ... 정준양 회장 "고인 은혜 세계최고 철강기업으로 보답" 정준양 포스코(005490) 회장이 故 박태준 명예회장의 은혜에 세계최고 철강기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14일 오전 9시 박 명예회장의 빈소인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하고 아들 박성빈씨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정 회장은 고인에 대해 "항상 좋은 가르침을 주셨고, 든든한 버팀목으로 의지가 되었는데 너무나 안타깝다. 후배들에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