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버블세븐 집값 시가총액 16조 증발" 강남·서초·송파·목동 등 버블세븐 지역의 집값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지난해 수도권 버블세븐 지역 고가주택의 시가총액이 16조원 이상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고가주택, 재건축 아파트가 그간 아파트값 급등의 주역이었던만큼 올 해 집값 낙하를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006년까지는 아파트 값이 떨어지더라도 소형아파트, ... 'GTX 사업' 가속화..인근 부동산 기대감 ↑ GTX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GTX(광역급행철도)는 초고속 교통망으로 수도권 외곽 수요자들의 서울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관심을 모아 왔으며, 결국 지난해 마지막 날 여·야합의로 올해 GTX 용역비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일산~수서(동탄) 46.2㎞ 구간, 송도~청량리 48.7㎞ 구간, 의정부~금정 45.8... 아파트 `지고` 오피스텔 `뜬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연중 아파트값이 마이너스변동률 또는 보합세를 나타내며 이전처럼 매매차익을 추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되자 투자자들도 점차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작년 한해 수익형부동산 중에서 유독 오피스텔이 높은 인기를 끈 이유에 대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수익률'과 '높은... 매매시장 양극화, 지방 2000만원↑ 수도권 340만원↓ 최근 1년간 지방 시장 강세와 수도권 약세가 지속되며 지방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000만원 오를 때 수도권은 340만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629만8986가구를 대상으로 1년전 대비 현재(조사시점 12월 22일)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비교한 결과, 지방은 2028만원 올랐고 수도권은 340만원 떨어진 것으로 나...   분양 시장 또 얼어 붙나..김포·파주 지켜보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동산 시장과 건설사에도 긴장이 감돌고 있다. 수요자들의 심리적인 불안과 불확실성은 물론 부동산 관련 법안 통과 지연 가능성 등으로 주택 분양이나 매매가 얼어붙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9곳, 4923가구 청약접수를 포함, 54개 단지, 3만여 가구의 분양이 진행 중이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