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설상가상' 수출도 급감..12월 판매량, 올 최저 르노삼성자동차가 내수판매 부진에 이어 설상가상으로 수출마저 급감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8826대로 전달 7759대보다 13.8% 증가했다. 지난 9월 1만1075대에서 10월과 11월 8000대 밑으로 곤두박질친 뒤 소폭 회복하는 조짐이다. 하지만 그동안 실적을 지탱해왔던 수출이 급락세를 보여 전체 판매량도 급감했다. 지난... 르노삼성, 고연비 SM5 '에코 임프레션'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국내 가솔린 2000cc 중형차 중 최고 연비효율인 14.1Km/ℓ의 연비와 가속성능이 향상된 프리미엄 웰빙 패밀리세단 SM5 에코-임프레션(Eco-Impression)을 출시했다. SM5 기존 모델의 연비가 12.5Km/ℓ이고, 국내 경쟁사들의 중형차 연비가 대체로 13Km/ℓ 전후임을 감안하면 대폭 향상된 것이다. ◇ 르노삼성자동차가 2일 출시한 SM5 에코-임프레션(... 르노삼성, 해군에 선진 물류기법 전수 업무협약 체결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8일 함안부품센터에서 해군군수사령부 해군보급창과 기업경쟁력 확보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르노삼성과 해군보급창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미 구축된 유통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효과적인 시스템 운영과 재고 관리기법, 물류 운용등 폭넓은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 르노삼성, 뒷심 부족?..신차효과 '뚝' 지난 상반기 일본 대지진의 여파를 딛고 하반기 '뉴 QM5'와 야심작 '올뉴 SM7'을 내놓으며 명예회복을 다짐했던 르노삼성자동차가 뒷심 발휘에 애를 먹고 있다. 특히 새해에도 업황부진이 예상되는데다 신차 '모멘텀'도 부족해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상황이다. ◇ 신차효과 '반짝'..연말 다가올수록 판매 급감 르노삼성은 올해들어 지난 11월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총 23만1208대... 르노삼성, 액세서리 디자인 공모 대상에 '다기능 스마트키' 선정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9일 본사에서 액세서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기존 자동차 키의 개념과 모던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다기능 스마트키(In sync smart key)'가 수상했고, 금상은 SM7 후드 캐릭터 라인을 모티브로 한 유선형 디자인의 '차량용 자연식 가습기'와 레저를 즐기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르노삼성자동차의 아이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