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임시 사장에 존 버터모어 선임 한국지엠은 존 버터모어 GM해외사업부문(GMIO) 생산 총괄 부사장(사진)이 한국지엠의 임시 사장으로 선임돼 즉시 업무를 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마이크 아카몬 전임 사장의 갑작스러운 사의 표명에 따른 것으로, 한국지엠의 정식 후임 사장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10월 한국지엠 사장으로 부임한 아카몬 사장은 오는 9월 총 3년간의 임기를 마칠 예정이었... GM, 美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4개 브랜드 전시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9일(현지시간) 프레스 데이(Press Day)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2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참가업체 중 최대 크기(8350㎡)의 전시 공간에 쉐보레(Chevrolet), 캐딜락(Cadillac), 뷰익(Buick),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 산하 제품들을 전시했다. 특히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소형차의 고성능 해치백 모델인 '쉐보레 소닉 RS(한...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선정.."포커스·파사트 제쳐" 제네시스에 이어 이번에는 현대차(005380) 아반떼가 북미 올해 최고의 차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 국제오토쇼(NAIAS·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박성현 현대차 파워트레인 담당 사장(사진 왼쪽)과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판매법... 쉐보레 캡티바 2.0디젤 출시 기념 스키장 이벤트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티바 2.0디젤 모델의 본격 시판을 기념해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오는 24일까지 '쉐보레 캡티바 리얼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스키장을 찾은 겨울 스포츠 마니아와 관광객들을 위해 스키장 슬로프 베이스 등에 캡티바 차량을 전시하고 다양한 경품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스키장 곤돌라를 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