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봉 4000만원 기준으로 실질임금 고작 1% 올라 지난해 4000만원을 받는 근로자의 실질임금 인상률은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동안 2만947원 더 받은 셈이다. 또 80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근로자는 실질 임금 인상률이 마이너스 5%로 조사됐다. 한국납세자연맹은 12일 지난해 본인 포함 4인 가족인 근로 소득자의 연봉 인상분에서 물가상승분과 세금·사회보험료 등을 뺀 실질임금을 연봉대별로 산출한 결과, 연... 4월부터 전·월세 가구 보험료 부담준다 4월부터 전·월세 가구의 건강 보험료 부담이 완화된다. 75세 이상 노인의 완전틀니에 50% 보험 급여를 적용하고,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은 현행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보험료의 전월세 부담을 경감하고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강화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1월13일부터 2월2일까지 ... 저임금 근로자에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용보험·국민연금 일부가 지원된다.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지역 기초자치단체와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시범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보험·국민연금 지원은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월 125만원 미만의 보수를 받는 근... 복지부, 지역 맞춤형서비스에 1345억원 지원 올해 보건복지부는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사회서비스에 1345억원을 투자해 24만명을 지원하고, 1만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16억원 규모의 102개 사업이 신규로 도입된다. 새롭게 시작되는 실버카 렌탈 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를 제외한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보행 시 의지할 수 있고 펼쳐서 앉을 수 있는 실버카를 1년 간 대여한다. 이... 56년 만에 '보건소' 명칭 바뀐다 보건소의 이름과 기능이 56년 만에 바뀐다. 또 보건소의 기능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올 상반기 중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보건소의 새 명칭과 기능을 정하고 하반기에 이를 담은 지역보건법 개편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복지부는 보건소의 새 이름을 짓기 위해 다음달 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w.go.kr/) 등을 통해 대국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