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실련 "KTX 민영화, 일정 연기 아니라 폐기하라" 국토해양부가 KTX 민영화 추진 과정에서 16일 일정 연기를 하겠다고 밝히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7일 일정 연기가 아닌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실련은 17일 김한영 국토부 교통정책실장이 "1월 말 예정이던 사업자 입찰제안요청서(RFP) 공고를 4월 총선 이후로, 사업자 선정 시기는 5월에서 7월로 2개월 가량 미뤘다"고 밝힌 데 대해 "졸속적인 KTX 민영화 추진을... SK텔레콤, 실적 별로지만 밸류에이션 매력 높다-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17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4분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낮은 밸류에이션과 안정적인 배당은 여전히 투자 메리트가 될 것이라며 목표가 18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윤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4분기 연결 영업이익으로 전년동기 대비 18.5% 감소한 417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마케팅비용이 전년대비 9.7% 상승... '뭉치면 올레'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정책..고객 혼란 KT 결합상품인 '뭉치면 올레'에 대한 정책이 수시로 바뀌어 고객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KT(030200)는 지난달 29일 '뭉치면 올레'의 대리점 가입을 제한한 이후 불과 보름 동안 정책을 수시로 바꿨다. KT는 지난달 29일부터 '뭉치면 올레'의 대리점 가입을 막고, KT플라자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서만 가입해야 한다고 정책을 바꿨다. 그런데 지난 9일부터는 대리점과 판... CJ 올해 콘텐츠 투자 집중.."통신과 결합한 질좋은 MNVO 기대" CJ그룹이 올해 콘텐츠 분야를 대폭 확대하기로 하면서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가 기대된다. 특히 CJ만의 차별화 된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저렴한' 이동통신 MVNO 서비스에 시너지 효과를 보일 전망이다. MVNO는 기존 이동통신사업자에 비해 통신비가 매우 저렴한 게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말 제4이동통신이 무산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는 MV... LG유플러스, 서초구에 전자게시판 무상공급 LG유플러스(032640)가 서초구의 생활편의형 디지털 매체인 'U+미디어보드' 와 'U+미디어라이프'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U+ 미디어보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설치되는 20인치 세로형 LED모니터로, 아파트 공지사항과 입주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전자게시판이다. 'U+ 미디어라이프'는 23인치 터치형 LED 모니터와 쿠폰 발급기가 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