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보험설계사 '자기계약' 실적 성과평가시 제외 앞으로 보험사의 영업조직 성과평가시 보험설계사 자신이나 가족을 보험에 가입시킨 '자기계약'은 모집실적에서 제외된다.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병원비 납부 전에도 보험금 수령이 가능해지고 쌍둥이 출산시 아기 모두 피보험자 혜택이 부여된다. 또 지금까지 사후 심의만 행해졌던 보험관련 홈쇼핑방송은 사전 심의로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험... 대학생 학자금대출 지원 신용보험상품 나온다 서울보증보험이 대학생 학자금대출을 지원하는 신용보험상품 판매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서울보증보험이 공익재단 등 민간단체가 지원하는 학자금대출에 대해 대학생들의 채무이행을 보증하는 신용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내달 3일부터 판매할 수 있으며 올 새학기 등록금대출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장내용은 민간지원 학자금대출... 우리銀, 보이스피싱 고객 최대 40% 원금 감면 우리은행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신용카드 '보이스피싱'사기와 관련해 오는 16일부터 원금 감면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 동안 우리은행은 신용카드 관련 '보이스피싱' 피해 고객에 대해 이자감면 · 분할상환 등을 통해 간접적인 피해보상을 지원해왔다. 이번 조치로 지난해 1월1일~12월11일 사이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실질 피해액의 ... 보이스피싱 피해자들 "감면율 차등 적용시 카드 없애기 운동 돌입" 롯데, 삼성, 신한, KB국민카드 등 4개 전업카드사와 외환은행이 12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구제책을 발표한 가운데 피해자들은 동일한 감면 비율 적용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과실여부에 따라 감면율을 차등 적용해 피해자들이 발표 내용에 미치지 못하는 보상을 받을 경우 '카드 없애기 운동' 등 강력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 전업계 카드사·외환은행..피해액 최대 40% ... 카드사,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40% 수준 확정(상보) 카드사들이 카드론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자에 대해 피해규모의 40%를 감면해주기로 확정했다. 1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롯데, 삼성, 신한, KB국민카드 등 4개 전업카드사와 외환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자에 대해 최대 40%까지 감면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현대·하나SK 카드가 보이스피싱구제책을 발표한데 이어 6개 전업사 모두 구제책은 내놓은 것이다. 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