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한정된 정부 재원..불가피하게 보육에 우선순위"(1보) 18일 3~4세 누리과정도입 방안 관계부처 합동브리핑 복지부 예산 총 3474억원 순증..보육 강화 올해 보건복지부 예산안 중 보육 관련 예산이 강화됐다. 보건복지부는 2012년 복지부 예산안이 지난해 12월3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48개 사업 4654억원 증액되고 10개 사업 1180억원이 감액돼 3474억원이 순증됐다. 이에 따라 올해 복지부 총 지출 규모는 당초 정부안 36조3454억원 대비 3474억원 늘었다. 2011년... 임채민 장관, 복지실현 위해 국민 참여 독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복지는 정부와 공공부문의 힘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임 장관은 "일상에서 이웃을 배려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모든 것이 복지사회를 향한 소중한 기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복지부는 보건의료와 사회복지정책,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한 정책들을 과감하면서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갈 방... 복지부 "베이비부머 노후 대책 강화한다" 내년도 정부는 본격적인 퇴직이 시작된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정책을 강화한다. 또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혈압·당뇨 등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을 위해 보건의료정책을 개선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복지부 청사에서 '건강한 국민,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담은 2012년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베이비부머인 4050세대에게는 퇴직금 등 목... (2012한국경제)5개 부처 장관 일문일답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내년 성장률을 당초 4.5%에서 3.7%로 낮춘 것은 '베이스라인 시라니오'" 라며 "유로존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달성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2012년 경제정책방향' 합동 브리핑에서 "내년 초에도 유럽발 재정위기의 해법이 가닥을 잡지 못하고 혼돈에 빠지는 상황이 온다면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같은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