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8개 투자펀드 운용사와 MOU 체결 지식경제부가 LB인베스트먼트 등 8개 투자펀드 운용사와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지경부는 윤상직 제1차관 주재로 서울JW메리어트호텔에서 투자펀드 운용사 8개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간의 IT분야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투자 애로사항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SW와 모바일, 클라우드 등 지속적인 성장세가 ... 정부 "이란산 원유 감축 규모 논의 없었다" 미국이 우리나라에 이란산 원유 수입 감축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산 원유를 얼마나 감축할지 구체적인 수치는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와 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는 17일 로버트 아인혼 미국 국무부 이란·북한제재조정관 등 미국측 대표단과 협의를 가졌다. 미국은 우리 정부에 이란산 원유 수입 감축 등에 대한 동참을 공식적으로 촉구했다. 아인...  이란 제재 앞두고 고민 커지는 한국정부 북한 핵문제와 이란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당국과 미국정부의 행보가 분주하다. 우선 16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에서는 로버트 아인혼 미국 국무부 대북·대이란 제재조정관 등으로 구성된 미국 대표단이 외교통상부는 물론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 등 원유 수입과 관련된 부서들과 잇따라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17일 미국 워싱턴에서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 국제유가 '고공행진'..작년 원유수입액 1천억弗 돌파 고유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원유 수입액이 1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 한국석유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원유 수입액은 1006억8800만달러(잠정치)로 전년(2010년)보다 46.6% 급증했다. 다만, 물량으로는 9억2640만 배럴로 전년(8억7240만 배럴)보다 6.2%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처럼 물량에 비해 원유 수입액이 급...  주미 한국대사관 문건, "韓, 이란産 원유수입 감축해야" 미국이 국제사회에 이란산 원유 수입 중단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이렇다할 대책없이 미국의 '선처'만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미국은 우리 정부와의 협의에서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라는 원칙에서 한 발도 물러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내 원유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이란산 원유 수입을 감축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