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로메드, 혈소판 감소증 예방·치료물질 특허 취득 바이로메드(084990)는 18일 혈소판 감소증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는 인터루킨-11 유사체를 포함하는 생체적합성 고분자 결합체에 대한 멕시코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VM501) 개발을 중국에서 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임상2상을 완료하고 3상 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 '작전'에 노출된 코스닥..'엉터리 외신'주의보 '엉터리 외신'을 사설 메신저로 유포해 주식시장을 교란하는 작전세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호재가 아닌 단순한 뉴스를 신약개발 등 주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으로 과대 포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국내에서 생산된 뉴스를 인터넷 포털사이트 번역기로 돌려 외신인 것처럼 꾸미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정작 금융당국이나 한국... 파미셀, 줄기세포분야 석학과 연구성과 공유 파미셀(005690)은 줄기세포공학 세계적 석학이 파미셀 공장을 방문해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파미셀 측에 따르면 지난 16일 로버트 네렘 교수와 파울 밴후트 교수, 강길선 교수팀은 파미셀의 성남GMP공장을 방문해 미팅을 가졌다. 로버트 네렘 교수(Robert M. Nerem)는 미국 조지아공대 재생의학센터(Emory Center)의 소장으로 융합기술을 이용...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출시 지연설 "사실무근" 메디포스트(078160)는 연골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출시 지연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메디포스트는 17일 한 언론에서 제기한 ‘카티스템’의 시장 출시가 기대보다 지연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카티스템’은 품목허가를 취득하면 즉시 출시가 가능하다며 지연설을 일축했다. 우선 비급여 형태로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보험심사평... 안트로젠, 고대병원과 '줄기세포' 연구개발 MOU 부광약품(003000)의 관계사인 안트로젠은 최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줄기세포 연구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안트로젠과 고대안암병원은 향후 줄기세포 제품의 임상적 적용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안트로젠 관계자는 “고대안암병원 내의 줄기세포 연구 사업단과 함께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줄기세포를 응용하는 기술을 개발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