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론 이용 거절 신청하세요! 금융감독원은 19일 설 연휴를 맞아 카드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카드론 이용 거절 신청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지난해 말부터 카드론 이용 거절 신청을 받고 있으며 1월10일 현재 40만4000명이 거절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론 이용 거절 신청은 각 카드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 가... 내달부터 상담원 연결 없이도 간편하게 신용카드 '해지' 내달부터 신용카드 해지절차가 간소화 된다. 자동응답전화(ARS)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해지 항목을 찾기 쉬워지고 상담원 연결 없이 해지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를 '휴면 신용카드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 카드사가 적극적으로 휴면 신용카드를 정리토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회원이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 금감원, 금융이용자 모니터 40명 확대 '상호저축은행 연체이자 부과 관행 개선, 카드론 중도상환시 취급수수료 일부 반환, 신용카드 인터넷 절차 간소화..' 이는 금융이용자 모니터 제보로 제도가 개선된 우수 제보 사례다. 금융감독원은 2012년 금융이용자 모니터를 위해 선발된 290명의 모니터 요원을 위해 '금융이용자 모니터 발대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모니터제도는 금융소비자의 금융이용시 불편사항 및 제... 김석동 "정책금융公 활용해 중소·중견기업 간격 메울 것"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8일 "중소기업만 벗어나면 지원이 단절되는데 정책금융공사 등을 활용해 이(중소기업과 중견기업) 간격을 메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 이코노미스트클럽' 경영자 조찬 강연에서 "중소기업 생태계가 잘 운용되도록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사이가 단절돼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중... 금감원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직원을 사칭해 예금 등을 안전계좌로 옮기라는 내용의 신종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은 금감원이나 경찰청 직원을 사칭,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비밀번호 등 금융거래 정보가 해킹됐으니 금감원이 관리하는 안전계좌로 예금이나 대출금 등을 이체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