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특집)②유망 입주단지..내집 마련은 새집으로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6만 가구 정도가 줄어든 총 15만8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특히 서울과 지방의 입주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입주량이 감소하면서 수급불균형이 우려된다. 김민영 부동산114 연구원은 "지난해와 비교해 공급이 줄면서 수급불균형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물건 부족과 가격상승이 예상된다"며, "줄어든 물량 속 새 아파... (부동산특집)2012년 이곳을 주목하라 올해 주택 부동산 시장의 더딘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시름도 깊다. 하지만 대규모로 개발이 이뤄지는 도심 재개발 단지나 신도시, 그리고 저가형 분양상품인 보금자리주택과, 공공분양 등 위주로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김용철 부동산114 연구원은 "대내외 경기침체와 금융불안으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 예비청약자들의 고민도 ... (뉴스초점)1월 셋째주, 서울·경기 전세 '상승'..매매 '침체' 앵커: 한 주간의 부동산 시황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이번 주 주요지역의 부동산 전세와 매매의 흐름을 신익환기자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부동산시장인데요..이번 한 주 부동산시장의 전세와매매흐름은 어땠나요? 기자: 이번 주는 전세와 매매시장의 분위기가 대조적이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전세가는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매매... 잠잠한 분양시장, 설 이후 '후끈' 달아오른다 지난 연말과 올해 연초 잠잠한 분양시장이 설 연휴를 보낸 뒤부터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2~3월에 전국에서 4만여 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인 2~3월에 전국 분양예정 아파트(주상복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포함)는 총 72곳 4만413가구다. 이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밀어내기 물량이 많았던 2008년 7만5... 야권, 설날 귀성객 민심잡기 야권은 20일 설을 앞두고 귀성행렬로 붐비기 시작한 기차역에서 민심잡기에 나섰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대전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가진 뒤 상경해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배웅했다. 한 대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른 채 역 구내와 플랫폼 등을 구석구석 누볐고, 시민들도 그의 손을 잡으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한 귀성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