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 살림살이와 시민 삶 투명도 확 높인다 서울시정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박원순 시장의 약속에 따라 시의 내부 살림살이와 정책 추진성과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모든 정보가 300개 항목으로 지표화 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서울시는 '희망 서울 생활지표' 15개 분야 300개 지표를 확정하고, 조사된 결과를 오는 3월 구축되는 온라인시스템에 상시 공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희망 서울 생활지표'는 주거와... 서대문 홍제고가차도 조기 철거 35년된 서울 서대문 홍제고가차도가 예정보다 앞당겨 철거된다.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인한 교통정체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당초 다음달 3일 예정이던 홍제고가차도 철거공사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 한다고 25일 밝혔다. 홍제고가차도는 통일·의주로(서대문~고양시계)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고가차도 구간의 버스전용차로가 ... 서울시 금연클리닉 이용자 절반 '금연성공'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 운영하는 금연클리닉 이용자의 절반이 담배를 끊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시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시민은 모두 5만816명으로 49%인 2만6035명이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공률은 처음 운영을 시작한 2007년에 비해 약 5%p 높아진 것으로, 이용자도 점차 늘고 있다. 시 금연클리닉은 흡연자가 각 보건소를 방...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대상자 9000명 발표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자가 발표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13일까지 신청을 받은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대상자 9000명을 확정·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접수결과 총 2만2031명이 몰려 2.45대1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인천과 울산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1순위 신청자가 배정물량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순위자 1만5095명은 기초수급자 2355명, 한부모가정 ... 서울시 대학생 3만명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부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을 통해 대학생 3만명의 재학중 대출 이자상환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일반상환학자금을 대출받은 일정소득 이하 가구의 자녀 3만명을 대상으로 올해 약 41억원을 투자해 이자 발생액의 70%에서 최대 전액까지 지원할 계획이리고 19일 밝혔다.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은 정부산하기관 한국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