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통합당 수석사무부총장에 정균영 민주통합당은 27일 수석사무부총장에 정균영 충북도당 공동위원장을 임명했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내 편파보도저지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장세환 의원을 위원장에 임명했다. 당 대변인실 실장에는 권혁기 전 민주당 공보국장이 임명됐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청년 비례대표특위와 관련해 논의했으며, 남윤인순 최고위원이 전담을 맡기로 했... 최시중 사퇴 불구, 민주·통합진보 '협공'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지만 야당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이날 한 목소리로 최 위원장을 맹비난했다. 신경민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최 위원장은 처음부터 자기 직책에 맞지 않는 인물이었고 이미 사퇴할 시기를 놓쳤다"며 "부하직원 비리에 대한 도의적 책임 뿐 아니고 방송통신정책에서 저지른 잘못에 대해... 통합진보당, 민주당에 "석패율 논란 그만두자" 제안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7일 민주통합당에 "석패율 논란은 이제 그만두자"고 제안했다. 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석패율 제도에 대한 통합진보당의 입장은 확고하다"며 "석패율 제도는 결함투성인데 반해서 지역구도의 극복에는 실효가 없는 제도"라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석패율제는 백번 양보하여 지역주의의 극복을 위한 방편이라 하더라도 ... 금융위, 론스타 문제 종지부 찍는다(상보) 금융당국이 수년간 논란이 돼온 론스타 문제에 마침내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정례회의에 론스타의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 여부와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외환은행(004940) 자회사 편입 승인건을 동시에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론스타의 산업자본 여부와 관계없이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는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 유시민 "정봉주와 19대 국회 들어가 축구팀 재건해야" 유시민 통합진보당 대표는 26일 "정봉주 전 의원과 19대 국회에 같이 들어가서 무너져버린 의원 축구팀을 재건해야 될 역사적 사명이 있다"고 주장해 화제다. 유 대표는 이날 MBC 이상호 기자가 진행하는 '손바닥TV'에 출연해 "그런데 저는 지금 될지 안 될지 불확실하고, 정 전 의원은 감옥에 들어가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외교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입담을 과시했다. 유 대표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