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시황)설 연휴 끼고 매매·전세 모두 쉬어간 한주 '보합' 1월 넷째주 부동산 매매, 전세거래는 설 연휴를 끼고 보합 흐름을 기록했다. 설 연휴 동안 중개업소도 대부분 휴업 상태였기 때문에 거래시장은 일시적인 공백기에 들어간 셈. 매물을 찾는 수요도 줄어 서울 등 수도권 매매시장은 보합세였고, 개별 아파트 가격 변동도 미미했다. 전세 시장은 연휴로 인해 그간의 소폭 오름세가 주춤했지만, 설 이후부터 신혼부부 등을 비롯한 봄 이사 ... '거품끼는 지방'..1억 이상 아파트 214만채 돌파 최근 미분양 주택이 쌓여가고 있는 지방 부동산 시장에 1억원 이상 아파트 가구수가 처음으로 200만 가구를 넘어서며 '거품'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통상 실수요자 위주인 지방 분양시장에 부동산 투자자들이 세종시, 혁신도시 등 주요 개발호재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 비중을 높여가며 인근 지역 시세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현재(조... 지난해 12월 전·월세 거래량 소폭 감소 지난해 12월 전·월세 거래량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이 기간 전국 주택의 전·월세 거래량이 10만1768건으로 직전월보다 4.7%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6만5500건으로 전월 대비 8.2% 감소했고, 이중 서울이 3만400건으로 6.1% 줄었다. 반면 지방은 대전·울산 등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3만6300건으로 전... 꿈틀대는 부동산..설 이후 전세가↑, 줄줄이 분양대기 부동산 시장이 설을 보내고 전국적으로 분양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전세가격도 오를 조짐이어서 설 이후 시장의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된다. 실제 서울의 전셋값은 최근 10년간 설을 지나고 꾸준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설 연휴 이후인 2~3월에는 전국적으로 분양예정인 아파트 수가 총 4만413가구에 이르는 등 연초 한산했던 분양시장도 2월 이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