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새 정강정책, 국민과의 약속"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30일 "새로운 정강정책은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오늘은 한나라당에 대단히 중요한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 당이 추구하는 기본 가치와 방향인 정강정책을 전면 개정하는 안이 보고될 예정이다. 당의 실질적 내용이 바뀌고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날"이라며 "그동안 ... 한나라 새 당명, 30일 비대위에서 정한다 한나라당의 새 당명이 30일 결정된다. 황영철 대변인은 29일 "내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새로운 당명이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6시에 공모를 마감하고 밤 사이에 응모된 내용들을 종합, 전문가의 의견을 담아서 내일 비상대책위원회에 5개 내지 6개 정도의 응모안이 제출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지난 27일부터 국민대상당명공모... 민주 청년비례대표, 300여명 지원..남은 과제는? 민주통합당의 청년 비례대표 모집이 마지막 날 성황을 이뤘다. 26일까지 70여명에 불과했던 지원자가 28일 344명으로 크게 늘었다. 당초 예상했던 500명 이상의 목표에는 미흡하지만, 초반 낮은 열기로 애를 먹었던 점을 감안하면 한 숨 돌린 분위기다. 하지만 앞으로의 과정도 순탄치 않아 보인다. 막판에 지원자들이 대거 몰린 것은 민주당의 홍보 결과라기 보다, '눈치작전'... 한나라·민주, 모바일투표 도입 놓고 신경전 민주통합당은 29일 "모바일투표 두려워하는 한나라당"이라며 "당명만 바꾸지 말고 국민 참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민주통합당 인터넷소통위원회 문용식 위원장은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한나라당이 왜 이렇게 모바일투표를 두려워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시민참여 경선을 위한 선거법 개정에 협조하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이 모바일 투표 도입과 관련해 중앙... 민주, 10대 재벌 '출총제' 부활키로 민주통합당은 29일 이명박 정부에서 폐지했던 출자총액제한제도를 재도입하는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민주통합당 경제민주화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0대 재벌에 소속된 기업은 자산 규모에 관계없이 출총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신 규제 도입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출자총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