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외국인 불편사항 직접 살핀다 서울시는 다음달 10일까지 외국인이 직접 일상생활 불편사항이나 시정을 모니터링하는 '서울시 외국인 생활불편 살피미' 5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거주 외국인 주민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체 인구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서울시정모니터에는 외국인의 참여가 없었다. '서울시 외국인 생활불편 살피미'는 외국인이 교통, 의료, 주거 등 일상생활 불... 서울시, 대학생 도시안전 옴부즈만 50명 모집 서울시는 시설물 안전점검에 직접 참여하는 대학생 도시안전 옴부즈만을 다음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 도시안전 옴부즈만은 서울시 소재 대학교 시설물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시설물 관련학과로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가스, 안전 등으로 휴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대학생 도시안전 옴부즈만에게는 도시시설물 유지관... 서울시, 인턴 채용 中企에 임금 지원 서울시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인턴 2350명과 4대 도시형제조업분야에서 일할 정규직 400명 등 총 2750명을 모집하고, 이들을 채용하는 기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중소기업인턴은 ▲청년인턴 1200명 ▲고졸인턴 400명 ▲무역인턴 250명 ▲시니어인턴 500명으로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미취업자면 참여 가능... 한강 결빙 해마다 늦어지고 일수 줄어 지난 14일 평년과 비교해 하루 늦게 올 겨울 첫 한강 결빙이 발표되면서 해마다 점점 늦어지고 일수도 줄어들고 있는 한강 결빙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27일 소개한 한강 결빙의 측정 기준과 환경 변화에 따르면 '결빙'은 얼음 두께와는 상관없이 얼음으로 강물을 완전히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한강대교 노량진 방향 2~4번째 교각 사... 서울시 자치법규 30건 한미FTA 충돌..대응방안 마련 서울시가 한미 FTA가 지방자치법규와 전혀 충돌하지 않는다던 정부의 주장을 뒤집고 시와 자치구 조례 등 30건의 자치법규가 비합치된다며 26일 정부 건의와 함께 대책마련에 나섰다. 박원순 시장은 한미FTA와 관련해 재검토해야 한다는 원론적 차원의 서울시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정부에 제출해 마찰을 빚은 바 있다. 서울시의 이번 방안은 한미FTA 협정문과 시와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