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아프리카에 車 직업훈련학교 설립 현대차(005380)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기관의 설립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 학교인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를 가나에 연다. 3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개도국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현지 지원 차원에서 설립되며, 가나를 시작으로 향후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른 개발도상국에 자동차 정비기술 학교를 지속... 베스트셀링카 아반떼, 현대차 글로벌 판매 1위 지난해 내수 베스트셀링카와 '북미 올해의 차' 타이틀을 거머쥔 아반떼가 현대차(005380) 중에서 가장 많은 글로벌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3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전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모델은 아반떼로 총 78만7067대가 판매됐다. 이는 현대차 전체 판매 실적인 414만9280대의 20%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해 전세계 시장에서 팔린 현... 현대차 노사, 연초부터 '팽팽'..험난한 노사관계 예고 현대자동차 노사가 연초부터 각종 현안에 대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올해 험난한 노사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005380) 노조가 올해 안에 모든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화하고, 주간연속2교대제와 월급제를 전면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사측은 이미 노사간 생산설비나 채용 부분은 합의한 사안이기 때문에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  자동차株, 주가 재평가 시대 도래 현대차(005380)에 이어 27일 기아차(000270)도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공개했다. 하지만 높아진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에 양사의 주가는 실적 공개 후 하락 중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0조5190억원, 영업이익 2조1265억원, 당기순이익 2조2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71.9%와 38.0% 증가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