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日·中 '보합'..대만·홍콩 '상승' 31일 일본과 중국 증시는 뚜렷한 호재나 악재 없이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보였다. 반면 대만과 홍콩은 1%대의 강한 상승세가 나타났다. ◇ 유럽 위기 다소 '해소'..그리스 포르투칼 '암울' 지난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영국과 체코를 제외한 25개국이 신 재정협약에 서명했다. 정상들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을 대체할 수 있는 유럽재정안정메커... (日증시출발)꼬리에 꼬리를 무는 유럽 불안감..'하락 출발' 31일(현지시간) 일본증시는 그리스와 포르투갈 등 유럽 악재에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9.69엔(0.11%) 하락한 8783.36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그리스에 이어 포르투갈도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투심을 위축시키고 있다. 간밤 포르투갈의 10년만기 국채금리는 17% 가까이 급등했다. 유럽연합(EU) 정상화담에서 유럽안정메커... (Asia마감)EU 정상회담 앞두고 하락..'춘절 효과'도 없어 3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외 악재에 힘을 내지 못했다. 다만 긴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대만 증시는 올 들어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홀로 상승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8%로 1년반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사전 예측치인 3%보다는 낮아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다. 같은 날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이탈리아와 ... (일본오전장마감)니케이 보합권 진행 일본 오전장 마감출연: 한화투자증권 심규동 과장니케이 보합권 진행전자기업, 작년 兆 단위 적자 (日증시출발)실적 실망감 싸늘한 투심..'하락' 일본 증시는 일본 기업들의 실망스런 성적표에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둔 경계감도 나타나는 모습이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거래일대비 32.54엔(0.37%) 하락한 8808.68에 시초가를 형상했다. 엔고와 유럽 재정 위기 등으로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하게 나온 점이 투심을 제한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현재까지 18개 기업들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