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1642개..전월比 13개↑ 지난달 55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642개로 전달에 비해 13개 회사가 늘었다. 39개 회사가 편입했으며, 26개 회사는 제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 1월 편입된 39개 회사 중 계열 모회사 주식을 인수함에 따라 그 자회사들이 함께 계열 편입된 경우가 18개사로 가장 많았다고 1일 밝혔다. 편입회사가 16개사로 가장 많은 CJ(001040)는 지난해 12... 김동수 "출총제 부활, 골목상권 해결에 도움 안돼"(종합)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대기업의 출자총액제한제 부활에 대해 "골목상권 문제 등 중소기업 영역 진출이나 일감 몰아주기를 해결하는데 도움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상장회사협의회초청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출총제는 글로벌 경쟁 환경과 개별기업 특성이 감안되지 않은 아날로그 방식"이라며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 김동수 "리니언시제도 폐지 없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리니언시제도(자진신고자 감면제도)에 대해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제도는 계속 유지하되 필요한 부문은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상장회사협의회초청 강연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리니언시제도는 담합에 참여한 기업이 자발적으로 담합 사실을 신고하면 시정조치나 ... 김동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종합 점검..2월 발표"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상장회사협의회초청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07년 이후 연속해서 지정된 상호출자금지기업집단 35개를 들여다보고 있다"며 "신규 편입회사의 편입사유와 지분구조·자산규모·진출업종 등 여러... 김동수 "동반성장협약 올해 200개까지 확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올 연말까지 200개 대기업이 5만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상장회사협의회초청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매출액과 하도급거래 비중이 크고 동반성장 취약업종 중심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30대 이하 대기업과 공기업, 1~2차 협력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