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정부 친서민 어디갔어?.."출총제 반대 등 오히려 재벌 옹호" 친서민을 표방한 이명박 정부가 출자총액제한제도 부활 반대 등 오히려 재벌을 옹호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일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출총제가 글로벌 경쟁환경에 맞지 않는 아날로그 방식이라며 재도입 반대 의견을 표명한 것과 관련 "친서민을 표방하면서 결국에는 재벌들을 옹호하고 있는 현 정부의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 처사"라... 지경부, 10월 '디자인경영 인증제' 도입 정부가 오는 10월 기업의 경영비전과 가치 창출을 획기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디자인 경영 인증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기업들의 디자인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올 10월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디자인 경영 인증제도'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이번 인증제도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TF는 백종원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교수와 전성... "경제자유구역 2021년 세계 3대 경제특구로 키울 것" 지식경제부가 연간 외국인 투자유치의 20% 이상을 경제자유구역이 담당토록 하는 등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시켜 세계 3대 경제특구로 키우기로 했다. 지경부는 1일 오전 부과천청사에서 획재정부, 문화관광부 등 관계부처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 투자활성화 방안 등 4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 LG U+, 영화관·버스에 대대적인 LTE 광고 LG유플러스(032640)는 U+ 롱텀에볼루션(LTE)가 전국에서 터지는 유일한 서비스임을 알리기 위해 전국의 영화관과 지하철·버스 등을 통한 대대적인 광고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부터 '전국 모든 시에서 터지는 유일한 LTE는 LG유플러스 뿐'이라는 카피의 '불편한 진실' 광고 편을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전국의 총 150여개 영화관에서 ... 1월 무역적자의 주범은 '선박'..1분기 전망도 안좋아 올 1월 무역적자 전환의 가장 큰 원인은 선박수출이었다. 문제는 선박수출 부진이 1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조석 지경부 제2차관 중심으로 실물경제동향 점검회의를 갖고 1분기 조선업계 선박수출을 130억달러로 예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2011년 1분기 164억달러 수출에 비하면 21%가량 감소한 수치로 상선 위주 조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