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 미래물류기술 종합세미나' 27일 개최 미래물류기술포럼(Forum for Next Logistics Technology)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리나라 물류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물류기술포럼 2011 종합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비롯해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산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공동 주... 방통위 "제4이통, 무산 매우 실망"..'MVNO'에 집중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이은 제4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이 결국 무산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제4이통 와이브로 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을 허가법인으로 선정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제4이통 사업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평가 항목별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하고, 전체 평균도 70점을 넘어야 한다. 그러나 KMI의 경우 ... 제4이통, 연말까지 시간 촉박..부실선정 우려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 투자를 철회하는 등 IST의 사업차질이 빚어졌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연내에 사업자 선정을 끝내기로 하면서 부실심사가 우려된다. 최시중 위원장은 제4이통 선정을 올해 핵심 과제로 추진하면서 연내 결정을 못박았기 때문이다. 방통위는 "IST의 적격심사를 이미 지난 5일 통보한 바 있다"며 "구성주주 변동이 있다 하더라도 허가심사는 심사위원들... 방통위 "제4이통 IST에 현대 빠져도 심사는 계속" 방송통신위원회가 현대그룹이 공식적으로 투자철회를 결정한 제4이동통신 신청법인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의 사업자 허가심사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방통위는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계획대로 IST의 허가심사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석제범 방통위 통신정책국장은 "IST의 적격심사를 이미 지난 5일 통보한 바 있다"며 "구성주주 변동이 있다 하더라도 허가심사는 심사위원... 제4이통 사업성 있나..'불투명' 우려에 "거품빼면 된다"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한 제4이동통신 신규 사업자가 연내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신규 이통사의 '사업성'에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반면 신규사업을 준비하는 사업자들은 '현재의 거품 구조를 바꾸면 된다'는 입장이다. 특히 기존 이통사들은 제4이통이 '반값통신'을 내건 만큼 많은 소비자가 가계통신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사업신청자들의 초기 자본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