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위, '협력이익배분제' 도입 결정.."대기업 자율로" 동반성장위원회가 1년간 끌어온 이익공유제의 명칭을 '협력이익배분제'로 바꾸고, 성과공유제와 동반성장투자 및 지원과 함께 가점사항으로 묶어 대기업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 2일 동반위는 제13차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지난해 2월 정운찬 위원장이 제시한 '이익공유제'에 대한 결론을 짓고,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정해 내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부터 반... 김동선 전 중기청장, 숭실대 교수로 김동선 전 중소기업청장이 숭실대 경영학부 벤처중소기업학과 정교수로 부임해 오는 3월부터 학부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정책론'을 강의한다. 숭실대학교는 2일 "김 전청장은 30여년간 지경부에서 풍부한 산업정책 현장업무 경험을 쌓고 최근 2년간 중소기업청장 재임시절 다양한 창업벤처와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통해 뛰어난 정책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 중소제조업, 기술개발 연 3건 중 1건 사업화 중소제조업체들은 지난 2009년 이후 2년 동안 평균 5.7건의 기술개발을 시도해 3.3건을 개발에 성공하고, 이 중 2.2건이 사업화로 이어져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일 발표한 '2011년도 중소기업 기술통계조사'에 따르면, 2009년 이후 2년간 중소제조업체의 기술개발 성공률은 57.1%로 이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는 사업화 성공률은 37.7%로 나타났다. ... 재벌기업, 동반위 전격 참석..정운찬 "경제민주화, 일회성 이벤트 안돼" "선거를 앞두고 경제적 민주화가 일회용 이벤트나 말잔치로 끝나지 않길 바란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13차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여야 정치권이 앞다퉈 헌법의 경제민주화 관련 조항을 선거공약으로 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지금은 우리 모두 형식적인 동반성장의 우를 경계해야 한다"며 "이익공유제는 동반성장의... 올해 中企 금융 총 592.2조 풀린다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위한 자금으로 총 592조2000억원이 풀릴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16개 중소기업 금융 관련 기관들은 2일 오전 '2012년도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어 중소기업 금융지원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정책금융 81조5000억원과 은행 등 민간금융 510조7000억원 규모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금융 총 592조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