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금 필요한 코스닥社, 부동산 처분 늘어 부동산을 비롯한 유형자산을 처분해 현금을 조달하는 코스닥 상장업체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시장의 유형자산 처분금액은 4467억원으로 전년동기 3700억원에 비해 767억원(20.73%) 증가했다. 유형자산을 처분했다고 공시한 회사는 모두 27개로 전년대비 5개(22.73%) 늘었다. 금액 기준으로는 네오위즈(042420)(808억원), 포... 정준양 포스코 회장 "수비와 함께 성장기회 포착할 것" 정준양 포스코(005490) 회장은 3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CEO 포럼'에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차입 없는 투자로 신용등급을 유지해 불황의 긴 터널을 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세계경제여건에 대해 수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비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온 해외철강산업과 신성장동력사업에서 결실을 맺어 새로운 성장기회를 포착해 나갈 것"이라고 올해 경영계획...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3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종 목 금액(단위 : 백만원) NHN(035420) 25,954 호남석유(011170) 17,805 POSCO(005490) 15,981 KB금융(105560) 14,134 삼성화재(000810) 14,122 ... 정준양 "올해 1분기가 제일 어렵다..하반기 회복될 것" 3일 포스코 CEO 포럼. 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포스코, 올해 매출 목표 70.6조~74.3조..투자 8.3조~9.5조(2보) 3일 포스코 CEO 포럼. 2011년 경영실적 발표. 포스코, 작년 연결 영업익 5조4130억원..전년비 0.4%↓ 포스코(005490)가 지난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영업이익이 5조41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포스코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2년 CEO 포럼을 열고 2011년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68조9390억원으로 전년 47조8870억원보다 43.9% 증가했다. 지난해 포스코는 신증설 설비 ... EG, 29억원 규모 공급계약 EG(037370)는 현대제철에 29억원 규모의 현대제철 3소결 더스트 컬렉터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2010년 매출액 대비 11.02%에 해당하는 규모다. "포스코 주가 너무 싸다"..정준양 회장 등 임원, 자사주 매입 포스코(005490)가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들이 최근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정준양 회장과 최종태 사장이 각각 100주씩을, 다른 임원들도 50주에서 100주 내외를 매입해 73명 임원 전원이 4351주를 매입했다. 포스코 임원 전원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회사경영에 책임을 지고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철강경기 위축에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