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취지 무색케하는 씁쓸한 '현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학생을 위해 마련한 전세임대주택의 경쟁률이 2.45대 1을 기록했다. 오는 20일 입주대상자 발표를 앞두고 부동산 중개업소에는 대학생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지만 정작 해당되는 전세 물량은 손에 꼽히는 실정이다. 대상자에 선정돼 해당되는 물량을 구할 수 있다면 대학가 주변 민간주택이나 기숙사보다 훨씬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지만 문제는 조건에 ... 서울시, 아스팔트 도로 2만곳 방사선 '기준 이하' 서울시는 지난해 노원구 월계동 이면도로에서 방사선이 이상검출된 후 2001년 이후 시공된 아스팔트 포장도로에 대한 민관 합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1구간을 제외하고는 전구간에서 자연방사선 준위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해 12월6일부터 올 1월10일까지 총 5549개 구간 2만802개 지점에 대해 이뤄졌으며, 조사팀은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소방구조... 서울시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후원 줄이어 서울시가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벌이고 있는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민간과 단체, 기업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는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수입화장품 수입유통업체인 '(주)라비따'가 이불과 쌀, 라면 등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상자 250박스(2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온돌 프로젝트는 지난 11월30일 발대식을 가진 이후, 이랜드 복지재... (하반기바뀌는제도)②50cc미만 오토바이도 보험가입 의무 환경과 국토부분에서도 제도 변경이 있다. 원룸형 생활주택의 실구획이 허용돼 침실과 욕실 등이 구분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민간사업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등과 공동출자법인 등을 설립해 공동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으며, 소형항공사ㆍ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현행 19인승 이하인 소형항공운송사업의 좌석 기준이 50인승 이하로 상향 조정된다. ▲ 녹색생활 포인트를 지급... 원룸형 생활주택, 침실 '분리' 된다 앞으로 30㎡ 이상 원룸형 주택은 침실 공간을 분리할 수 있게 된다. 또 29가구가 사는 다세대·연립주택을 지을때는 건축허가만 받으면 건축이 가능해진다. 국토해양부는 21일 지난 5월 1일 발표한 '건설경기 연착륙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다세대·연립주택의 주택건설 사업...